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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덕여왕' 이어 '가야' 나온다

MBC-김해시, 제작지원 협약 체결

사진제공=MBC

SetSectionName(); 드라마 '선덕여왕' 이어 '가야' 나온다 MBC-김해시, 제작지원 협약 체결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사진제공=MBC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MBC가 신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선덕여왕’에 이어 ‘가야’의 드라마 제작에 나선다. MBC와 경상남도 김해시는 지난 10일 오후 5시 MBC 방송센터에서 엄기영 사장과 김종간 김해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 제작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08년 1월 MBC와 김해시 간에 체결된 양해각서의 내용을 구체화시킨 것으로 주연배우 캐스팅이 본격화 되는 등 드라마 ‘가야’의 제작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철기 문명과 해양 무역을 통해 독자적인 경제발전과 문화를 이뤘던 가야의 건국신화를 다룰 이번 드라마는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식객’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드라마를 연출했던 최종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올해 말 촬영에 들어가 2010년 5월 경 32부작 특집극으로 안방극장에 방송될 예정. 주인공인 김수로, 허황후 등 주요 배역에는 한류스타들이 캐스팅 물망에 올라있다. 가야는 철기문화와 해양무역으로 600여 년 동안 찬란한 역사를 꽃피웠지만 신라-고구려-백제에 가려져 있었던 것이 사실. 김종간 김해시장은 “드라마 ‘가야’는 단순한 드라마 제작을 넘어선 본격적인 고대사 복원을 위한 ‘가야 프로젝트’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가야’의 제작을 총괄하는 MBC스토리허브 홍순관 대표는 “드라마 ‘가야’는 역사적 의미, 지역 MBC의 참여, 김해시의 제작 지원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국내 드라마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된다. 드라마 왕국 MBC의 명성을 이어갈 세계적인 작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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