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골프(대표 정종길)가 2006년 출시해 웰메이드 클럽으로 호평 받았던 XF-460 드라이버에 이어 비거리와 방향성을 한층 향상시킨 신제품 ‘XF-07 드라이버’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445cc의 티타늄 드라이버로 한국인의 스윙패턴을 고려한 헤드 및 샤프트 설계를 적용, 향상된 비거리와 방향성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헤드는 고반발 TVC 티타늄으로 제작하는데 무게 중심을 낮고 깊게 설계함으로써 안정감을 극대화하였고 최적의 탄도와 최대 방향성을 낼 수 있도록 했다. 445cc 헤드사이즈에 세미 샬로우 페이스(Semi-Shallow Face)로 만들어져 어드레스때 안정감을 주고 460cc 드라이버보다 한결 정확하게 맞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솔 디자인을 채택한 것도 눈에 띈다. 페이스의 반발계수가 높은 부위를 확대하기 위하여 페이스 중앙부분뿐만 아니라 주변부분의 반발계수 차이를 최소화했기 때문에 스위트 스포트에 벗어나 타구되더라도 방향성과 비거리 손실이 적다. 타구감이 경쾌해 한층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헤드 크라운 부분에 에어리 마크(Mark)를 표시하여 테이크백 때 방향이 정확한지를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한 것 역시 장점이다. 일본 미쓰비시의 최고급 샤프트가 장착되며 샤프트와 그립이 다소 가는 듯해 컨트롤이 쉽다. (02)794-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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