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차예린, 미스 인터콘티넨털 아태지역상 수상 민스크(벨로루시)=이상석 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2009년 미스 인터내셔널(Miss International)의 영예를 안은 베네수엘라 대표 Hannelly Quintero Ledezma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2009년 미스 코리아 선 차예린(23)양이 27일 오후 벨로루시 수도 민스크에서 열린 제38회 미스 인터콘티넨털대회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상을 수상했다. 차예린양은 알렉산데르 루카센코 벨로루시대통령을 비롯한 5,000여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민스크시내 실내 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세계 56개국 대표 미녀들과 경연을 벌인 끝에 상위 15명을 뽑는 준준결선전에 진출했으나 아쉽게도 톱 5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차양은 전통의상 경연부문에서 짙은 자주색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나와 이번 대회의 중계를 맡은 벨로루시 국영 ONT-TV 등 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특히 한국문화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9,000만 벨로루시 국민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외국어대 통번역학과 3학년에 진학중인 차양은 대회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지난 3주 동안 저를 위해 성원해주신 고국의 팬들과 국민들에게 진정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나라 문화와 실상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었다는 데 대해 커다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차양은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경험한 세계 무대에서의 경험과 유대관계의 폭을 더욱 넓혀 글로벌 시대의 당당한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신장 174cm의 베네수엘라 출신 하넬리 레데즈마(21)양이 영예의 왕관을 차지했으며 2, 3위에는 마리아 예스만(20) 미스 벨로루시, 로사나 메옌데스(21) 미스 푸에르토리코가 각각 선발됐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