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의학소식] 임산부용 튼살크림 출시 外

임산부용 튼살크림 출시 바이엘헬스케어는 임산부용 튼살크림 루시아라를 최근 출시했다. 루시아라는 수분 공급과 동시에 수분 증발 차단 장벽을 형성함으로써 피부에 이중으로 수분을 공급하며 젖산성분은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한다. 이러한 이중보습과 피부 탄력 개선을 통해 임신 중 튼살 예방을 돕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24시간 보습효과가 지속돼 하루 한 번만 바르면 되므로 사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루시아라는 산부인과에서 전문의와 상담한 후 구입할 수 있다. 제산제 '뉴란타'로 中시장 공략 대웅제약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제약전문 유통업체인 인비다사와 위산을 억제하는 제산제 '뉴란타'의 중국 내 판매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올해 초 뉴란타의 중국 내 시판허가를 받은 데 이어 이번 판매계약체결로 연매출 1,000억원대의 중국 제산제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인비다사는 중국과 인도 등 아태 지역 13개 국가에서 4,000여명 이상의 제약 유통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아태 지역 최대 제약전문 유통업체이다. 비만치료제 신약 원료 공동개발 광동제약과 에스텍파마는 비만치료제 신약 'KD101' 원료의 공동연구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D101은 천연물에서 유래된 세스퀴테르펜계 화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새로운 개념의 신약후보물질로 지방산 산화와 열 발생 촉진을 통한 지방연소, 지방세포 분화 억제 등 약리 작용을 통해 비만 및 대사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200억 들여 생산공장 리모델링 한독약품은 총 2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한독콤플렉스(Handok Complex) 생산공장의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연간 약 16억 정 이상의 의약품 제조가 가능해진 것은 물론 국제적 우수의약품품질기준(GMP) 규정을 만족하는 하드웨어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영진 회장은 "이번 생산공장 리모델링은 당뇨병치료제 '아마릴M'의 해외 수출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재 아시아ㆍ라틴아메리카ㆍ중동ㆍ아프리카 등 4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아마릴M의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