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 고수서바이벌] "시장은 급변한다! 관망하라"


명쾌한 증권 시장 분석과 필승 투자기법을 제공하는 서울경제TV ‘고수 서바이벌’에서는 증시 전문가들이 번갈아 출연해 당일 시장 상황을 심층 분석하고 시장에서 관심을 모았던 종목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11월의 마지막 날에는 증권전문 인터넷방송‘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서일교 소장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줬다. 두바이 쇼크가 돌발악재로 출현한 지난 27일 급락 후 이날 회복세를 보인 시장에 대해 서일교 소장은 “증시가 아직 바닥을 다진 것은 아니다” 며 “바닥 확인 후 매매를 시도하라”고 당부했다. 그렇다면, 유난히 주가가 떨어진 건설업, 은행업종은 향후 재상승할 수 있을까? 서일교 소장은 며칠 전만 해도 건설업종이 강했는데 두바이 악재가 건설업에 조정의 빌미를 제공했다고 분석했다. 전반적인 하락 추세속에 유독 건설주와 은행주가 부각된 면이 없지 않다면서 9주째 조정을 보이는 국내 증시는 확실한 턴어라운드가 나올 때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은행주는 낙폭과대업종은 아니라며 지수와 연동돼서 큰 움직임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 상황은 항상 급변하므로 다음 장 역시 바닥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짧게 매매 전략을 펴고 관망하라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투자할 곳은 없는 것일까. 서 소장은 현시점에서 관심을 가져볼 만 한 종목으로 두 달 전에도 언급했던 포스코를 꼽았다. 이어진 ‘고수는 해결사’ 코너에서는 서울경제TV(www.sentv.co.kr) 게시판을 통해 상담 요청이 들어온 코오롱생명과학을 비롯, 삼성물산과 금강공업, 아모텍과 kj프리텍, 그리고 엔케이바이오와 한미파슨스에 대한 심도 깊은 종목 진단이 제공됐다.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