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경환 “검찰 행태에…국민 실망넘어 분노”

윤석열 겨냥…“절차적 정당성 훼손한 항명 위배”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22일 검찰의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수사 실무 책임자와 지휘 책임자가 전날 국회 법사위 국감에서 반목한 것에 대해 “어제 국감에서 보인 검찰의 행태는 국민에게 실망을 넘어 분노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감중반대책회의에서 “국가와 사회 기강 확립은커녕 자신들의 조직 기강조차 땅에 떨어진 검찰의 현주소를 보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특히 “절차적 정당성을 훼손한 항명, 검사의 기본적 직무집행 원칙인 검사 동일체 원칙의 명백한 위배, ‘특수 라인’과 ‘공안 라인’의 파벌 싸움이란 검찰 내분양상의 내용을 넘어 수사 기밀이 특정 정치 세력에 흘러갔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는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