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 李대통령, 4일 주재 靑 "건군 이래 처음" 문성진기자 hnsj@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사건과 관련, 우리 군(軍)에 안보태세 강화를 당부하기 위해 4일 건군 이래 최초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2일 "현직 대통령이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건군 이래 처음"이라며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고 지휘관들에게 천안함사건이 우리 군과 국민에게 던져준 과제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군 통수권자로서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에서 국가안보 태세와 관련된 무거운 당부와 주문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참석자는 통상 회의 때와 같은 150명 정도로 민간자문위원들도 회의에 참석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대통령은 당초 천안함사건과 관련한 대국민담화를 검토해왔으나 사건의 원인이 확실히 밝혀진 뒤 담화를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고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에 참석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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