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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최수부 회장이 약업신문이 제정한 '제 43회 동암 약의 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동암 약의 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일혁 중앙대 명예교수)는 약학·제약·약국·유통·공직 등 5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확정했는데 최 회장은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약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암 약의 상은 의약계 전문지 약업신문이 1961년 제정한 상으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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