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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휴대폰 웹브라우저 국내 5개업체 공급

이번에 에릭슨으로부터 웹브라우저를 받기로 한 업체는 LG정보통신을 비롯해 SK텔레콤, 현대전자, 한화정보통신, 스탠다드텔레콤 등 5개사다.에릭슨이 스웨덴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에이유시스템과 공동 개발한 이 웹브라우저는 휴대폰으로 전자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을 뿐더러 채팅까지 할 수 있다. 또 주식을 사고 팔거나 각종 티켓을 예매하고 금융업무도 처리할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특히 휴대폰 화면(LCD)에 6줄까지 문자를 쓸 수 있고 고급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보급형 휴대폰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에릭슨 관계자는 『이 소프트웨어는 에릭슨·노키아·모토로라 등 세계적인 무선통신 기업들이 가입해 만든 무선인터넷 관련 세계표준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 1.1에 따랐다』고 밝혔다. 한편 LG정보통신 등 국내 휴대폰 업체는 올해말부터 순차적으로 이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휴대폰을 출시할 방침이다. 이균성기자GS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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