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가 급락세, 21P하락한 566P

2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21.72포인트 떨어진 566.63으로 마감, 560선대까지 밀렸다. 북한의 핵무기 보유 인정 소식과 사스(SARS) 확산, 미국증시 하락, 반도체 가격 하락세 등 악재가 잇따르며 투자분위기가 급격히 냉각됐다. 개인이 1,800억원대의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를 당해내지 못했다. 모든 업종이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건설, 증권, 운수창고, 의료정밀업 등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삼성전자가 28만원대까지 밀리고 포스코가 10만원선이 무너지는 등 지수관련 대형주들이 대부분 하락했다. 전쟁 수혜주인 영풍산업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