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분기 외국인투자 29억달러
입력2001-07-11 00:00:00
수정
2001.07.11 00:00:00
2ㆍ4분기중 29억1,000만달러의 외국인 투자자금이 국내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은 11일 '2ㆍ4분기 외환시장 동향'보고서를 통해 2분기중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14억9,000만달러, 직접투자자금은 14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분기중 거주자 외화예금도 36억달러나 늘어 6월말 기준 136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통관기준 무역수지도 2분기중 44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이처럼 달러공급 요인들이 강화됨에 따라 2분기중 원화의 대미달러 환율이 안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안의식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