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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28일(목)] 해신外 ■ 굳세어라 금순아 (MBC 오후8시20분) 능창에게 습격당한 김우징 ■ 해신 (KBS2 오후9시55분) 청해로 돌아가던 중 수백의 군사들이 이동하는 것을 보게 된 장보고 일행은 김균정과 김우징이 위험에 처한 것을 직감하며 황도로 되돌아간다. 이 때 황도를 향해 행렬중이던 김우징과 김균정은 능창에게 습격당한다. 갑작스런 자객들의 공격으로 행렬은 아수라장이 되고, 김우징은 가까스로 청해로 피신한다. 중국진출 고민하는 비데업체 ■ 중소기업 대한민국의 힘 (SBS 오전11시35분) 경기도 화성의 한 비데 업체는 최근 주문 물량이 많아지면서 생산량을 늘리지 못해 중국행을 고민하고 있다. 중국으로 가는 것만이 최선의 대안일까? 3인의 중소기업 컨설턴트 드림팀이 나서 2주만에 업체의 고민 해결에 나선다. 또 중소기업 체험에 도전장을 던진 경희대 이공계 학생 4명을 만나본다. 영옥, 두고온 핏덩이 생각에 눈물 ■ 굳세어라 금순아 (MBC 오후8시20분) 정심은 금순이 해준 파마 머리를 마음에 안들어 한다. 마침 들어온 시완에게 물어보지만 시완은 우물쭈물 대답을 못 한다. 영옥은 장박사에게 두고 온 핏덩이 얘기를 하며 후회로 눈물짓는다. 하지만 장박사가 아이를 찾아보자고 제안하자, 지금 아이를 찾는건 신장을 내놓으라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며 고개를 돌린다. 입력시간 : 2005-04-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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