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 다이제스트] "중국 곧 디즈니영화 해금"

중국은 월트 디즈니 영화를 금지해온 조치를 풀어 최근 히트친 「뮬란」의 중국내 상영을 허용할 것이라고 워싱턴 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포스트는 디즈니사 소식통을 인용해 「뮬란」이 이달중 중국내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상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디즈니는 또 중국 남부에 테마 공원을 건설하는 방안도 모색할 것이라고 포스트는 덧붙였다. 당초 디즈니 테마 공원 부지로는 상하이(上海)가 거론됐었다. 중국은 지난 96년 디즈니가 달라이 라마에 우호적인 작품을 제작했다는 이유로 디즈니 영화 상륙을 금지시켰다. 이에대해 디즈니는 지난해 10월 중국 지도부와 집중 접촉하는 등 금지 해제를 위해노력해 왔다. [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