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제대국 일방주의가 세계경제 리스크 키워

스티글리츠 컬럼비아大 교수 밝혀


지난 2001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조셉 스티글리츠 박사가 “미국 등 경제대국이 경제 약소국을 자기 의지대로 끌고 가려는 일방주의가 바로 양자간 무역협정을 확산시키는 주된 동력이며 이 같은 일방주의 때문에 세계경제의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경제학 교수로 재직 중인 스티글리츠 박사는 7일 태국 외교부가 주최한 한 강연에서 “미국은 자기한테 좋은 정책이면 다른 나라들에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한 나라에 좋으면 전세계에 좋을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바로 일방주의의 산물”이라고 지적했다고 태국의 방콕 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