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톡톡! SNS] "대출로 대학들 배 불릴 일 있나" 外

▲"대출로 대학들 배 불릴 일 있나"

금융감독원이 취약계층 대학생의 학자금 지원에 나서 저리 학자금 대출, 등록금 카드 납부 활성화 등의 대책을 동원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련기사 댓글로 "학자금 마련은 언제나 쉬웠다. 대출은 어디서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출을 쉽게 받는 것보다 금액을 내리는 것이 시급하다(dutp****)" "반값 등록금은 어디 갔나? 계속 약속만 말고 이전 약속이나 지키면 좋겠다. 대출로 대학들 배 불릴 일 있나?(pita******)" "1.5% 인하라니…나 다닐 때는 7%였다. 아직도 이자 내느라 등골이 휘는데, 기쁘지만 슬픈 기사다. 예전에 대출 받은 사람들도 금리 인하를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hkse****)" "이자부담이 줄어드는 것 뿐이다. 근본적으로 대학 등록금이 비싸기 때문에 부담이 큰 것이다. 결국 빚쟁이만 늘어나는 것이다(tkaq****)"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 "삼촌을 '독재자'라 비판하는 아이러니"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손자 김한솔의 프랑스 파리정치대학 입학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내 꿈은 세계평화…할아버지 독재 몰랐다"라는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김정일을 독재자라고 표현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 그가 잘 배워서 김정은의 독재를 무너뜨려주길 바란다(@spoo*****)" "파리정치대학이라, 엘리트 코스를 밟는구나. 언론에 노출될 텐데 어린 나이에 걱정이다(@oter***)" "김정일의 손자인 김한솔이 프랑스 대학에 입학했다니, 김정은도 외국 유학을 다녀왔는데…김한솔은 어떨지?(@sona*******)" "김정일의 친손자가 자유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며 삼촌 김정은을 '독재자'라 비판하는 아이러니한 현실. 흥미롭다(@aufi********)" 등 관심을 비추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