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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서 만나는 발레무대

국립발레단-서울발레시어터 잇단 무료 공연야외 발레무대가 잇달아 열린다. 23일 국립 발레단이 국립극장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갖는데 이어 서울발레시어터도 이달 28일부터 7월1일까지 예술의전당 야외 무대에서 공연하는 것. 둘 다 무료인데다 주요 장면을 보여주는 발레모음이어서 가족과의 저녁 나들이에도 손색이 없을 전망이다. 녹음이 우거진 싱그런 저녁,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발레 여행을 떠나도 좋을 것이다. 먼저 국립발레단은 23일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에서 '명작발레 하이라이트'를 공연한다. '해적' 3막중 '오달리스크', '라 바랴데어' 중 '솔로르와 니키아의 파드되''호두까기 인형'중 인도춤 중국춤, 환타지발레 '바리' 중 '무장생과 바리의 파드되', '세헤라자데'가 각각 무대에 오른다. 오후6시 공연. 서울발레시어터는 필립모리스코리아의 후원으로 '서울시민문화축제' 무대에 선다. 이달 28일부터 7월1일까지 예술의전당 야외무대. 상임안무가 제임스 전이 안무한 '세순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 '나비 파드되', 예술감독 로이 토비아스 작품인 '마음속 깊은 곳에' 가 각각 공연된다. 사물놀이패 '노름마치'의 공연과 현악4중주단 '노타베네 콰르테트'의 공연도 함께 열려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오후5시 공연. 김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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