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외선을 이용한 유아용 살균건조기가 출시됐다. 부강샘스는 자외선 살균을 통해 젖병이나 식기 등 유아용품을 99.9%이상 살균해주는 ‘레이캅 아이케어(iCareㆍ사진)’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레이캅 아이케어는 호주의 바이러스 테스트 인증기관 AMS연구소에서 99.9% 이상의 유해세균 살균력을 검증 받은 제품으로 자외선 살균 외에 저온열풍으로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살균 후 통상 3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생되는 세균까지 차단하기 위해 살균 및 건조를 3시간 간격으로 자동반복해주는 ‘전자동 반복 시스템’ 역시 적용됐다. 제품 내부는 고급 스테인리스 미러를 장착해 자외선 반사율을 높였으며 라운드형 내부설계로 사각지대를 없애 살균효과를 극대화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17만8,0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