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진에어, 中 공략 가속화… 제주~시안 노선 개설


저비용 항공사 진에어가 중국 노선을 잇따라 신설하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중국인 입국 관광객 10만명을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진에어는 26일부터 제주~중국 시안 노선을 주 2회(월, 금) 운항한다고 밝혔다. 앞서 진에어는 지난 17일 제주~하얼빈 노선을 신설했으며 오는 6월 8일부터는 중국 하북성의 성도인 석가장에 취항할 계획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노선 개설은 한국방문 중국인 수요에 초점이 맞혀져 있어 국내관광수입 증대를 통한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중국노선이 대폭 확장됨에 따라 오는 7월과 12월 B737-800의 뉴제너레이션(NG) 기종 2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이날 제주~시안 노선 취항 기념행사에는 김재건 진에어 대표이사, 서명정 중국 산시성 여유국 부국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