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MCM, 베이징 명품백화점 입점


잡화브랜드 MCM이 중국 최대 럭셔리 백화점으로 꼽히는 베이징 신광톈디 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MCM은 22일 “베이징 첫 직영 매장을 신광톈디 백화점에 지난 20일 열었다”며 “골드라인과 리미티드 제품, 남성 제품의 비중을 늘려 현지 실정에 맞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MCM의 중국 진출은 지난해 상해 지역에 첫 매장을 개설한 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김성주 MCM 회장은 “신광톈디 백화점 입점은 중국 시장 내 MCM 브랜드의 위상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신광톈디 매장을 화북 지역 진출을 위한 새로운 중심기지로 삼아 볼륨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픈 행사장에는 김성주 회장을 비롯, MCM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이클 미셸스키와 중화권 인기 배우인 자오웨이(조미) 등 5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고 업체는 전했다. MCM은 이번 오픈과 함께 MCM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대형 팝업 갤러리를 5월 3일까지 14일 동안 운영할 방침이다. 김희원기자 heewk2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