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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자본시장 선도해 나갈것"

권영세 금융위 부위원장 축사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증권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배(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삼성투신운용 전무, 김미연 메리츠증권 연구위원, 김형석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상무, 백도관 동양종금증권 상무, 정찬형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 안희환 대우증권 전무, 최철규 현대증권 상무, 이철성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 이수화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이창호 한국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종승 서울경제신문 사장,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부사장. /김동호기자

SetSectionName(); "국제 자본시장 선도해 나갈것" 권혁세 금융위 부위원장 축사 유병온기자 rocinante@sed.co.kr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증권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배(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삼성투신운용 전무, 김미연 메리츠증권 연구위원, 김형석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상무, 백도관 동양종금증권 상무, 정찬형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 안희환 대우증권 전무, 최철규 현대증권 상무, 이철성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 이수화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이창호 한국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종승 서울경제신문 사장,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부사장. /김동호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ㆍ한국거래소ㆍ금융투자협회ㆍ한국예탁결제원이 후원하는 '2009 대한민국증권대상' 시상식이 26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엘리제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세 금융위 부위원장과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 이창호 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 이수화 예탁결제원 사장,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 이종승 서울경제신문ㆍ한국일보 사장 등 주최ㆍ후원기관 대표와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증권사 부문 대상에는 '글로벌 대표 증권사'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은 대우증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운용사 부문 대상은 차별화된 운용으로 뛰어난 펀드 수익률을 올린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차지했다. 또 증권사 고객만족 부문 최우수상은 여성고객 특화점포인 현대증권 부띠끄모나코지점, 경영혁신 부문 최우수상은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수상했다. 운용사 부문의 고객만족 부문 최우수상은 삼성투신운용, 경영혁신 부문 최우수상은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돌아갔다. 개인 부문에서는 올해의 펀드매니저에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부동산투자 부문, 올해의 애널리스트에는 김미연 메리츠증권 연구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공로상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제정과정에 크게 기여한 정순섭 서울대 법대 교수가 받았다. 권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자본시장 발전은 기존의 은행 중심 금융 시스템이 갖는 리스크 집중현상을 완화함으로써 우리 금융산업 확대와 균형을 도모한다는 측면이 있다"며 "자본시장의 기능과 역할이 확대돼야 한다는 명제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권 부위원장은 이어 "정부는 내년 주요20개국(G20) 의장국으로서 자본시장과 관련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과거 우리가 겪은 위기극복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선진화된 국제자본시장 규범이 마련되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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