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새지폐 유통비중 35%

올해 초 발행된 새 1만원ㆍ1,000원권 등의 공급이 확대되면서 전체 유통지폐 가운데 새 지폐의 비중이 35%에 육박했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현재 새 지폐가 전체 지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장수 기준으로 34.8%였다. 금액 기준으로는 전월 말의 7조4,083억원보다 15.9% 늘어난 8조5,867억원으로 전체의 33.2%를 차지했다. 권종별로는 지난해 1월2일 발행된 새 5,000원권의 유통 비중이 77.4%, 올해 1월22일 발행된 새 1,000원권과 1만원권의 유통 비중이 각각 31.0%와 33.9%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