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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 "실버케어분야 간판사업 육성"

웰크론, 요실금 전용 브랜드 '예지안' 선봬


SetSectionName(); 웰크론 "실버케어분야 간판사업 육성" 요실금 전용 브랜드 '예지안' 선봬 김흥록 기자 rok@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실버케어시장은 아직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 블루오션입니다. 차별화된 제품으로 승부를 건다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여성 요실금 전용 브랜드인 '예지안'을 선보인 이영규(50ㆍ사진) 웰크론 사장은 15일 "여성위생용품 등 실버케어 분야를 향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는 간판사업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예지안은 50회 이상 세탁해도 흡수을 유지하는 특수패드를 장착한 제품으로 패드를 교체할 필요가 없으며 기존 기저귀 형태의 요실금 팬티와 달리 일반 속옷과 같은 형태를 띠고 있다. 이 사장은 "요실금 용품시장은 내수시장만 따져도 연간 1,500억원을 넘는다"며 "자체 기술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만든 만큼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라고 말했다. 웰크론은 최근 대형마트를 통해 예지안의 판매에 들어갔으며 현재 북미지역 수출 계약도 눈앞에 두고 있다. 웰크론은 또 최근 극세사 생활용품 브랜드 '세사'의 직영점 1호를 서울 잠실에 개설하는 등 판로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사장은 "그동안 테스트 및 개발에 주력했던 나노섬유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하반기에 나노섬유를 이용한 방탄복 개발작업을 마무리짓고 납품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웰크론은 위생용품과 나노섬유를 주력사업으로 삼아 3년 후 세배 이상의 매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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