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물을 주는 셀프워터링 화분이 ‘그로볼(grobal)’ 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글로브비젼코리아는 최근 한국에 공식 홈페이지(www.grobal.co.kr)를 개설하고 오는 24일부터 그로볼 판매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라시드가 만든 그로볼은 화분 하단부에 물 저장장치를 갖추고 있어 한달에 한번만 물을 주면 간편하게 재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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