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즐거운 휴가, 은행과 함께"

바캉스용품 주고… 무료입장권 주고…<br>인터넷뱅킹·예금 가입하면 휴가비 지원등 이벤트 활발<br>워터파크 할인·공연초대권 카드사와 제휴 행사도 많아


은행권이 휴가철을 맞아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은행들은 예금에 가입하면 휴가용품이나 휴가비를 나눠주는 이벤트에서부터 놀이동산 할인 및 환전우대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은행들이 실시하고 있는 이벤트를 꼼꼼히 챙겨 즐거운 휴가를 보내보자. ◇예금하고 휴가용품도 받고=은행들은 인터넷 뱅킹을 친구에게 추천하거나 신규로 인터넷 전용 상품에 가입하면 휴가비를 제공하고 있다. 추천을 통해 포인트를 받거나 예금상품으로 돈을 모으면서 공짜로 휴가를 갈 수 있는 기회도 챙길 수 있는 셈이다. 우리은행은 오는 7월 말까지 인터넷 뱅킹을 친구나 지인에게 추천했거나 신규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터넷 뱅킹을 추천하거나 신규로 개설하면 1번당 포인트 1,000점이 생기며 포인트 점수에 따라 휴가비 지원용 기프트 카드 제공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추첨을 통해 30만원권 기프트 카드 5개, 10만원권 20개, 5만원권 60개를 나눠줄 예정이다. 30만원권 추첨에 응모하려면 포인트가 2,000점이 필요하다. 하나은행도 인터넷 전용상품 가입자에 한해 여름 휴가비와 쇼핑쿠폰을 나눠준다. 하나은행은 오는 22일까지 ‘e-플러스 정기예금’이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22차)’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휴가비 50만원을, 2등 5명에게는 휴가비 30만원, 3등 30명에게는 휴가비 10만원을 준다. 또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인터넷 쇼핑몰 11번가(www.11st.co.kr)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2,000원권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7월 말까지 인터넷 전용 예금상품인 ‘U드림저축예금’에 신규로 가입하거나 전환한 고객을 대상 가운데 추첨을 통해 바캉스 용품 세트(20명),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이용패키지(2명), 네비게이션(2명) 등을 나눠준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기간 중 예금에 가입한 뒤 신한은행 홈페이지(www.shinhan.com) 내 ‘퍼니테스터’에 참여 신청을 올리면 된다. 당첨자는 향후 이용후기를 써야 한다. 우리은행의 한 관계자는 “은행들이 휴가철을 맞아 신규고객을 늘리기 위해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며 “은행 홈페이지를 꼼꼼히 찾아본 뒤 자신에게 맞는 이벤트에 응모하면 일석이조의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무료 입장 행사도 풍성=여름철에 아이들과 한 번쯤 나들이를 갈 계획을 세웠다면 놀이시설 무료 및 할인 입장 이벤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국민은행은 오는 8월 말까지 KB카드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5,000명에게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300명에게 무료입장권 1매씩을 증정하고 700명에게는 70% 할인쿠폰을 나눠준다. 어린이를 둔 가족을 위한 공연행사 무료초대도 있다. 국민은행은 17일부터 8월9일까지의 기간 동안 KB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어린이 난타’ 등 공연초대권 2매씩을 제공한다. 기업은행도 BC카드와 함께 하는 공동이벤트를 연말까지 실시한다. 설악워터피아, 오션월드 등 주요 테마파크의 이용료를 10~40%까지 할인해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