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 남부의 행정관광 도시 보고르시에 처음 진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보타니 스퀘어점은 인도네시아 19호점으로, 관광객과 주요 인사들의 방문빈도가 높은 대형 쇼핑몰 보타니 스퀘어 1층 메인 로비에 자리 잡았다. 수도 자카르타에서 남쪽으로 60㎞ 떨어진 보고르는 정치·경제·관광 특화 지역으로 유명하며 인근에 대통령궁과 식물원 등 관광명소와 중소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보고르는 보타니 스퀘어점 오픈 전부터 뚜레쥬르에 대한 입점 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프리미엄 베이커리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이번 개점을 통해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 외 중국과 미국, 말레이시아 등을 포함해 해외에서 214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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