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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이 전 세계 50개국의 2,500여개 건축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 웹사이트(American-Architect.com)에서 '2015 올해의 빌딩(Building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외관은 한옥의 처마선 모티브를 차용했으며 태양광 패널을 통해 시간당 600㎾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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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회관, 美 건축사이트 '올해의 빌딩' 선정
입력2016-02-03 18:07:07
수정
2016.02.03 18:07:07
이혜진 기자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이 전 세계 50개국의 2,500여개 건축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 웹사이트(American-Architect.com)에서 '2015 올해의 빌딩(Building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외관은 한옥의 처마선 모티브를 차용했으며 태양광 패널을 통해 시간당 600㎾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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