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로템, 성장성 유효...매수 추천-현대증권

현대로템이 지난해 4·4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돈 실적에도 불구하고 향후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증권은 4일 보고서에서 “현대로템은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밑돌았지만 올해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4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정동익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문제가 된 철도부문 브라질 프로젝트는 손실처리를 완료해 추가손실 가능성이 낮고, 플랜트부문은 수주 잔고 1조원 중 문제 가능성이 낮은 계열사 물량 5000억원 가량을 제외한 나머지 프로젝트를 지난해 실적에 손실가능성을 반영했다”며 “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해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신규 수주는 전년동기 대비 160% 늘어난 3조3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신규 수주에 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