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새 사장에 오성엽 롯데케미칼 전무

성인희 사장

성인희(사장) 삼성정밀화학 사장이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성 사장은 오는 29일 삼성정밀화학 주주총회에서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명할 예정이다. 삼성그룹의 대표적인 '인사통'이었던 성 사장은 지난 2011년부터 삼성정밀화학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성 사장은 삼성·롯데 빅딜 발표 직후 직접 임직원들을 만나 설득해 단기간 내 조직을 안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정밀화학으로 사명이 바뀌는 이 회사 CEO 자리에는 오성엽 롯데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이 부임할 예정이다. /이혜진기자 has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