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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어린이집 개원

대우건설은 4일 직원들의 자녀 양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푸르지오 어린이집’을 열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은 서울 종로구 신문로 본사에 설치돼 만1세~만5세의 어린이 49명을 돌본다. 위탁운영은 직장어린이집 운영의 오랜 노하우를 보유한 푸르니보육재단에서 맡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양육비 지원과 가족사랑휴가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지원했다”며 “어린이집을 적극 활용해 직원들이 자녀 양육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권경원기자

박영식(왼쪽 어른 다섯번째) 대우건설 사장과 어린 자녀를 둔 직장 내 학부모들이 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본사에 설치된 ‘푸르지오 어린이집’의 개원을 축하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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