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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은 14일 정광식(사진) 전 금호산업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이리고와 전북대 건축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와 단국대 대학원에서 각각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8년 금호산업에 입사한 후 정 사장은 건축현장 소장과 영업담당 임원 환경·품질·안전 담당 임원, 건축사업본부장, 건축주택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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