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장지수펀드(ETF)는 신용등급 AA 이상 우량 회사채와 국공채를 5:5 비중으로 편입했다. 수익성과 안정성을 위한 중강기 투자용 채권 ETF라는 것이 거래소의 설명이다. 2015년 기준 연간 수익률은 2.33%다.
한국거래소 측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및 개인,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등 구성 시 유용한 자산배분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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