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디스플레이, 예상보다 낮은 적자폭-동부증권

LG디스플레이의 올해 1·4분기 적자 규모가 예상보다 낮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동부증권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이 바닥을 확인했다”며 “달러 약세 현상과 원가 절감 조치의 영향으로 부진의 폭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1년 7개월 만에 3만4,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오는 2·4분기에는 브라질 올림픽 효과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고 공급 물량이 늘어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3,86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