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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파워브랜드 컴퍼니] SK브로드밴드 '옥수수'

스포츠 등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풍성

SK브로드밴드가 지난 1월 선보인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가 큰 호응을 얻어 가입자가 하루 평균 38%씩 늘고 있다.

옥수수는 기존에 SK브로드밴드에서 제공하던 ‘Btv 모바일’과 ‘호핀’을 하나로 묶은 통합 서비스다. 현재 실시간으로 97개 채널과 주문형 비디오(VOD) 8만5,000편 등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CBS, 영국 BBC 방송 등의 해외 시리즈물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옥수수만의 강점은 모바일 환경에 맞춘 가장 많은 스포츠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실시간 18개 스포츠 채널과 스포츠 관련 VOD 15개 카테고리 등 총 33개의 국내 최대 스포츠 동영상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 국내 프로야구리그와 해외 스포츠리그인 MLB, EPL, 프리메라리가, 분데스리가,LPGA, KLPGA, UFC, WWE 등 국내 무선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총 33개 종목의 스포츠 경기를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옥수수를 통해 볼 수 있다.

또 옥수수는 개인화 홈 기능을 통해 차별성을 강화한다. 이용자의 연령, 성별, 주 이용 콘텐츠 종류 등에 따라 초기 화면이 다르게 구성된다. 특히 이용자가 선택한 3가지 키워드를 기반으로 약 1만여 가지 유형의 개인화된 초기 화면이 제공되는 점도 눈에 띈다.

옥수수는 CBS, 또 JTBC와 공동 제작하는 첫 모바일 예능 ‘마녀를 부탁해’가 인기를 끌고 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은 72초TV의 ‘72초 데스크’ 등 모바일 독점 콘텐츠를 단독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다이아 티비(DIA TV)’, ‘트레저헌터’ 등의 콘텐츠 제작 파트너들과 협력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다중채널 네트워크(MCN) 콘텐츠를 지속 제작 , 공급함으로써 국내 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뿐만 아니라 콘텐츠 차별화를 통한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옥수수는 최근 화두로 떠오른 가상현실(VR) 콘텐츠도 이달 말부터 제공한다. 옥수수에서 제공하는 360VR 콘텐츠는 별도의 안경 등의 추가 장비 없이 화면만 움직여도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이 경험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콘텐츠도 자체 제작, 서비스할 방침이다. /정혜진기자 madein@sed.co.kr

SK브로드밴드 관계자들이 스마트폰 등으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플랫폼인 ‘옥수수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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