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봄 나들이용 윈드 재킷 2종을 출시했다.
‘카멜레온7 윈드 재킷’은 캐주얼 감성으로 일상 생활에서 입기 적합하다. 면 소재 느낌의 자연소재를 적용했으며, 후드 안쪽에 체크 무늬를 덧대 발랄함을 강조했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고 작게 접어서 휴대할 수 있다. 머렐이 자체 개발한 엠-셀렉트 윈드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방풍 기능을 갖췄다. 베이지·카키·네이비 등 3종으로, 가격은 14만9,000원.
‘볼트 고어텍스 재킷’은 보다 아웃도어 느낌이 강하다. 방수·투습성이 탁월한 고어텍스 2레이어 소재를 사용했다. 신체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 패턴을 적용한 제품으로, 아웃도어 및 레저 활동 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2가지 색상 조합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올리브·그레이 등 총 2종. 가격은 42만원이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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