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 서울 워커힐 호텔이 4월 한달간 ‘W 스프링 겟어웨이’ 봄 패키지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체크인한 시간 으로부터 24시간 동안 투숙할 수 있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늦은 퇴근 이후 체크인 해도 다음날 오후 12시 정각에 체크아웃할 필요없이 ‘워커힐 벚꽃축제’와 W 서울의 각종 시설 등 봄나들이를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W 서울 워커힐 체크인 가능 시간은 오후 3시 이후부터다.
W 스프링 겟어웨이 패키지는 원더풀 룸에서의 1박과 W 서울 내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2인 조식뷔페 및 호텔 내 사우나 시설인 ‘워터존’ 2인 무료 입장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통창을 통해 한강의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실내수영장인 ‘웻’과 피트니스센터 ‘핏’의 무료 입장, 어웨이 스파의 트리트먼트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29만4,000원부터이며 5월 31일까지 판매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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