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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 비타민 고루 갖춘 최고의 식품은?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워 면역력을 키우는 식품 섭취로 예방하는 것이 좋고 특히 감, 마, 단호박, 당근 등과 같은 식품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감’은 비타민 A, B, C를 골고루 함유해 환절기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고 만성 기관지염에 좋으며 알코올 성분을 빨리 산화시켜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인 식품.

또한 ‘마’는 기를 돋우는 대표적인 약재로 비위를 튼튼하게 해주고 기침, 여성 대하증 등에도 좋은 작용을 한다. 강장 식품으로 알려져 있듯이 원기 회복에 좋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원기를 복돋우기 때문에 환절기 건강 증진에도 유리하다.

이어 비타민 A가 풍부한 ‘단호박’은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인체 내 독소로 작용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노화를 예방해 준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 A로 전환돼 면역력을 강화시키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암을 예방하고 면역력에 탁월한 ‘당근’은 비타민 A를 다량 함유해 시력 보호에 도움이 되고 눈에 좋은 효과를 준다. 비타민 A가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해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준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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