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입주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입주예정자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비발디 어린이 직업체험단’을 모집해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잡월드를 탐방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엔 총 200여명의 입주예정자와 아이들이 참여해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에도 서울대 대학탐방을 했으며 다음달엔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단체 야구경기 관람도 준비하고 있다.
한라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교육특화 아파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는 교육특화 아파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3개단지 6,700가구로 구성되며 1차 2,701가구가 내년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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