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공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휴 허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가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6’의 세션3 강연자로 나서 웨어러블로봇과 가상현실(VR) 분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허 교수는 “생체공학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도 무의미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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