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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송종호, 이유리에 차갑게 돌아서며 “신경 쓰지 말고 가라”

‘천상의 약속’ 송종호, 이유리에 차갑게 돌아서며 “신경 쓰지 말고 가라”




‘천상의 약속’의 이유리가 송종호를 걱정했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박휘경(송종호 분)이 박유경(김혜리 분)의 계략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나연(이유리 분)은 박휘경의 검찰 조사 소식을 듣고 회사로 달려갔고 검찰로 향하는 박휘경을 만났다.

이나연은 “알아요, 휘경 씨 아닌 거 내가 안다. 그러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라”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박휘경은 “도희 씨가 신경 쓸 일 아니다. 나 신경 쓰지 말고 가라”라며 자신을 떠난 이나연에게서 차갑게 돌아섰다.

[사진=KBS2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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