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5.39%(1,250원) 내린 2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자기주식 731만2,505주(1,696억원 규모)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처분은 2일 시간외 대량매매방식으로 이뤄진다.
회사 측은 부채비율 개선을 통한 재무구조 안정화 목적으로 자사주 처분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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