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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브렉시트 대응 TF 운영

7월4일 첫 회의

브렉시트 관련 국제·국내 영향 점검 및 대응방안 모색

외교부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의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 TF는 다음 달 4일 외교부 청사에서 첫 회의를 연다.

외교부는 29일 “영국의 EU 탈퇴 결정이 우리의 외교·안보, 경제, 영사 등 제반 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내부에 브렉시트 대응 TF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TF는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팀장을 맡고 유럽국, 양자경제외교국, 국제법률국, 재외동포영사국, 정책기획관 등 관련 부서들이 참여한다.



외교부는 TF를 통해 브렉시트가 초래할 국제 정치·경제 환경, 영국 및 EU와의 조약·영사 문제 등과 관련한 영향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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