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굿와이프’ 배우 전도연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29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전도연과 얼굴을 맞대고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뽀얀 피부와 자체 발광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굿와이프’는 국내 최초로 동명의 미드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남편이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면서 일을 그만뒀던 아내가 생계를 위해 변호사로 복구하며 시작되는 법정 수사극이다. ‘굿와이프’는 7월 8일 오후 8시 3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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