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방향 없이 출렁출렁"...원·달러 환율 1,120원대 재진입

원·달러 환율이 방향성 없이 출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원90전 오른 1,121원50전으로 출발한 뒤 오전 9시22분 현재 상승폭을 키워 1,124원30전에서 거래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이틀 새 20원 가까이 올랐다가 전날 10원 넘게 떨어지고, 이날 다시 상승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이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추가 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신호를 보낼 가능성을 놓고 시장이 대기 모드를 이어가고 있다.

민경원 NH선물 연구원은 “옐런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대기하는 관망세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1,120원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라며 “옐런 의장 발언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돼 달러화 강세가 제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연선기자 bluedas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