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스토어(V STORE)는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더욱 특별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이용자를 위해 스타의 이미지를 활용한 스티커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 ‘TWICE’, ‘NCT DREAM’, ‘B.A.P’, ‘SF9’ 등을 주인공으로 한 스티커로 추후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연예인의 특별한 영상을 고화질로 감상하고 평생 소장할 수 있도록 브이 라이브 플러스 콘텐츠도 선보였다. 지난 5월 말 공개한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는 ‘EXO’ ‘방탄소년단’, ‘TWICE’, ‘B.A.P’, ‘빅뱅’ 등 인기 스타의 콘서트, 해외여행기, 영상 화보, 라이브 영상 편지, 스페셜 개인 방송 등을 다뤄 화제가 됐다.
박선영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리더는 “아직 시도 단계이기는 하나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의 매출 가운데 약 70%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등 스타 프리미엄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브이 라이브(V LIVE)는 향후 우수한 동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콘텐츠 포맷과 다양한 프리미엄 아이템들을 통해 스타와 팬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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