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완영 청문회 쪽지 “정몽주·손경식·김승연, 일찍 보내주시는 배려 했으면”

이완영 청문회 쪽지 “정몽주·손경식·김승연, 일찍 보내주시는 배려 했으면”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증인으로 참서간 재계 총수 일부의 건강을 걱정하는 듯한 내용의 쪽지를 김성태 위원장에게 전했다.

이완영 의원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성태 위원장에 쪽지를 전했다.

이 의원은 ‘정몽구, 손경식, 김승연 세분은 건강진단서 고령 병력으로 오래 계시기에 매우 힘들다고 사전 의견서를 보내왔고 지금 앉아 계시는 분 모습을 보니 매우 걱정됩니다. 오후 첫 질의에서 의원님들이 세분 회장 증인에게 질문하실분 먼저하고 일찍 보내주시는 배려를 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완영 역시 X맨인가” “이와중에 재벌에 아부하는 건가” “아프면 휠체어 타는 게 취미이신 분들에게?” 라는 반응을 남겻다.



한편 이번 청문회는 대기업 회장들이 동시에 출석했다.

[출처=MBN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