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에 가입된 기업의 임직원들이 복지카드를 통해 티웨이항공의 항공권을 구매하면 총 결제 금액의 3%를 청구할인 받는다. 할인 혜택은 티웨이항공이 운항하는 전 노선에 해당된다. 정상 운임뿐만 아니라 얼리버드 특가처럼 높은 할인이 적용되는 이벤트 운임에서도 추가적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이지웰페어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은 삼성그룹사, LG그룹사, 경찰청 등 약 1,200여개다. 임직원 수만 총 150만여명에 이른다. 매년 100여개의 기관과 기업이 추가됨에 따라, 계속해서 더 많은 기업의 임직원들이 티웨이항공의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더욱 경제적인 티웨이항공의 할인 혜택을 통해 복지 증진은 물론, 업무에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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