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003850)이 세운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이 그룹 창업 60주년 엠블럼이 새겨진 기념 초콜릿을 서울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보령중보재단 관계자는 “‘사랑의 초콜릿’ 이외에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령중보재단은 종로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연합체육대회와 어린이 비타민을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음악교육 및 발표회, 졸업여행 등의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영필기자 susop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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