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피고인’ 김민석이 신린아와 깜찍한 셀카를 자랑했다.
‘피고인’ 김민석은 6일 자신의 SNS에 “우리 꼬마 아가씨, 성규하연”이라는 글과 함께 신린아와 볼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역배우 신린아는 ‘피고인’에서 박정우(지성)의 딸 박하연으로, 김민석은 그런 꼬마와 오누이 케미를 뽐내는 이성규 역할로 출연 중이다.
한편, 딸을 구하기 위한 지성의 간절한 탈주극이 예고된 ‘피고인’. 이 가운데 지성과 신린아의 재회에 결정적 역할을 해낼 김민석을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6일 오늘 밤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최수진 최창환 극본, 조영광 정동윤 연출) 13회에서는 딸 하연(신린아)을 다시 만나기 위해 탈옥을 감행한 박정우(지성)의 고군분투기가 방송된다.
또한, 박정우를 대신해 하연을 지키고 있는 이성규(김민석)와 차민호(엄기준)의 오른팔 김석(오승훈)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또한 예고돼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피고인’ 김민석 SNS]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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