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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대한변협 협회장 "법조대화합의 새장 마련할 것"

김현 대한변협 회장




김현 제49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은 13일 취임식에서 “법조대화합위원회를 발족시켜 법조화합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보수와 진보, 빈부격차, 세대 간 갈등은 매우 우려스러운 수준”이라며 “이제 희망의 씨앗을 심어 공정하고 따뜻한 법치주의가 완전히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혁기자 2juzs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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