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hI Worldwide는 매년 세계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다. 2016년에는 150개국의 2,279여개 의약품 관련 업체가 참가해 36만,400명 이상의 인원이 방문했다.
이번 충북 바이오의약산업 공동홍보관을 통해 한국코러스, 하우동천, 투윈파마, 에이치피앤씨, 중헌제약 등 도내 5개 기업의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각국 바이어와의 상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충북TP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충북도 바이오의약산업 관련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신규 매출 달성을 이뤄내고자 기업들의 제품 및 개발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김진태 충북TP 원장은 “전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인 CPhI Worldwide의 참가로 충북도내 의약품 기업의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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